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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긴즈버그 후임에 ‘보수’ 배럿…미국 연방대법원 ‘우클릭’하나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에이미 코니 배럿(48) 판사를 신임 연방대법관으로 지명했습니다. 같은달 18일 진보의 아이콘이자 미국 사회의 큰 별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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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대 유혜영 교수의 D-22 미 대선 진단] 트럼프의 ‘낯선 미국’ 고착되나, 바이든의 ‘익숙한 미국’으로 돌아가나
11월 3일 치르는 미국 대선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훨씬 큰 관심이 쏠린다. 이번 선거에 ‘지금껏 누구도 겪어본 적 없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74)의 재선 여부가 달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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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진보법관 긴즈버그 자취···트럼프는 무엇이 그리 두려웠나
지난 9월 18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관이 9월 29일 비공개 가족 추도식 뒤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되면서 장례 절차가 끝났다고 AP통신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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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총기규제 반대” 48세 배럿, 긴즈버그 후임에 지명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판사를 연방 대법관에 지명했다. 배럿 지명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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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결국…긴즈버그 후임에 48세 낙태 반대론자 지명 강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 고등법원 판사를 연방 대법관에 지명했다. 배럿 지명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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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독극물 보낸 여성 "대선 포기하라, 총들고 가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위대한 미국이 돌아온다(Great American Comeback)'를 주제로 대선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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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盧의 친구 vs 문파 수장’ 문재인의 두 얼굴
대통령 노무현은 “진보라도 타협할 건 타협” 열린 자세 보여 현 정부는 반대파 징계에 ‘통계 마사지’까지… 朴 그림자 어른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23일 경남 김해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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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이 내 후임 뽑아달라” 긴즈버그 유언, 트럼프 “조작”
지난 18일(현지시간) 타개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국 연방대법원 대법관. [AP=연합뉴스] 미국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후임 인선이 6주 남은 미 대선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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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g만 먹어도 죽는 독극물, 트럼프에 배달 전 적발
극소량 노출로도 사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생화학 무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가던 중 발각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왕립캐나다기마경찰(R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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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 후임은 누구…대선 앞둔 미국 보수·진보 힘겨루기
긴즈버그가 1993년 7월 20일 미국 의회의 대법관 후보 인사청문회에 나섰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1996년 미국 대법원은 버지니아군사대학(VMI)의 입학 제한을 위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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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대한다" 진보 아이콘 긴즈버그, 이루지 못한 꿈 하나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상점에 지난 18일 사망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을 그린 그림이 걸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법 앞에 양성평등을 개척한 선구자이자 미국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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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g으로도 3일내 사망…트럼프 향해 가던중 발각된 '리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극소량 노출로도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생화학 무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가던 중 발각됐다. 로이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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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줌업] 미투·차별반대 열기…미국 민주당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미국 민주당이 오는 11월 3일 치를 2020년 대선에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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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판사 자택에 총기난사···용의자는 '反페미' 변호사였다
20일 미국 뉴저지주 연방판사 자택 총격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주 연방판사 자택 총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고 2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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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인 척 美판사 집 찾은 괴한···초인종 누른 뒤 총쏴댔다
Pixabay 미국에서 괴한이 연방법원 판사의 자택을 습격해 판사의 아들이 숨지고 남편이 크게 다치는 일이 일어났다. AP통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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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차별반대 시위에…美 민주 ‘여성 유색인종’ 부통령 후보 찾는다
오는 11월 3일 치러질 2020년 미국 대선에 민주당에서 여성 부통령 후보를 낼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로 결정된 조 바이든(78) 전 부통령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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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위 美 대법원, 낙태옹호 판결…트럼프 연달아 '뒤통수'
미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인공 임신중절 수술(낙태)을 제한한 루이지애나주 법을 폐지하라고 결정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보수 성향의 판사들이 대법원에서 우위를 점했지만 진보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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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짐 벗은 트럼프…미 고법 "플린 전 보좌관 기소 철회 정당"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한 로버트 뮬러 특검(왼쪽)과 트럼프 대통령. [연합뉴스] 대선을 앞두고 '러시아 스캔들'에 발목이 잡혀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단 한숨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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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베네수엘라처럼 포퓰리즘 하더라도 반미는 말아야”
━ 포퓰리즘을 쏘다 ⑤ 우고 차베스 그래픽=최종윤 포퓰리즘의 미래를 보려면 베네수엘라를, 포퓰리스트의 미래를 보려면 우고 차베스를 보면 된다. 차베스 대통령은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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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협박 30대 무죄확정…법원은 특히 경찰수사를 질타했다
2014년 1박2일의 일정으로 방한한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사열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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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암도 이겼다···80대 美대법관 "암 극복" 선언, 美열광
“암을 극복했다.” 아흔을 바라보는 할머니 대법관의 한마디가 미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년째 미국 연방대법원을 지키고 있는 최고령 여성 대법관 루스 베이더 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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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클린턴 등에 ‘폭발물 소포’ 보낸 50대 징역 20년
지난해 11·6 중간선거를 앞두고 이른바 반(反) 트럼프 진영 인사들에게 ‘폭발물 소포’를 잇따라 발송했던 50대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다. 폭발물 소포 용의자 시저 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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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이 만난 사람] “대법 판결 후 예견된 한·일 갈등, 정부 대응 아마추어 같아”
━ 공로명 전 외무부장관 “글쎄 말이에요. 탈출구가 보여야 하는데 잘 안 보이네….” 공로명(87) 전 외무부 장관(1994년 12월~96년 11월)은 얼굴이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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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워싱턴 로비에서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안 된다
━ 미국이 한·일 갈등 중재 꺼리는 이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2015년 4월 사사카와평화재단(SPF) 미국 지부가 주최한 연례 포럼에 참석해 데니스 블레어 SP